입력 2020.06.26 09:03 | 수정 2020.06.26 09:12
경찰이 대북전단 살포 활동을 해온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 집과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26일 아침 서울 송파구에 있는 박 대표의 집과 사무실에 경찰을 보냈다.
그러나 박 대표가 현관 문을 잠근 채 나오지 않아 경찰이 집 앞에서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2일 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대북전단을 기습 살포했다고 주장했다. 하루 뒤인 23일 오전 강원 홍천에서 이들이 살포한 대북전단 풍선이 발견됐다.
June 26, 2020 at 07:0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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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집·사무실 압수수색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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