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대문구 미근동에 있는 경찰청 본청 건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나왔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정보통신융합계 소속 경찰관 1명이 오늘 오전 8시 50분쯤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통보받았습니다.
경찰은 해당 경찰관이 근무한 사무실이 있는 13층을 폐쇄한 후 방역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해당 직원의 최근 동선을 파악 중"이라며 "확진자와 함께 근무한 직원들에 대해서도 자가격리 등의 필요한 조치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August 21, 2020 at 07:47AM
https://ift.tt/3aGIGKv
경찰청 본청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사무실 있는 일부 층 폐쇄 - tbs뉴스
https://ift.tt/3d1jI7W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경찰청 본청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사무실 있는 일부 층 폐쇄 - tbs뉴스"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