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7일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도 67명으로 하루 전보다 다소 늘었다. 특히 역학조사 과정에서 사무실 문 손잡이와 에어컨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돼 실내에서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강동구 BF마케팅 콜센터에서 7일 4명이 추가돼 확진자 총 22명이 됐다. 서울시는 특히 콜센터 문 손잡이와 에어컨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된 만큼 사무실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쿠팡 물류센터에서도 7일 4명이 추가로 확진돼 서울시 확진자는 총 8명이 됐다. 영등포구 일련정종 포교소에서도 새로 확진자가 이어 나왔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사망자 32명 두 60대 이상 고령자가 31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며 “콜센터 등 사무실에서는 2시간마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September 08, 2020 at 09:1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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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는 괜찮나, 사무실 문 손잡이와 에어컨 코로나 검출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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