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서진의 치매 연기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3'에서 떨어진 샹들리에에 배를 찔렸던 천서진은 긴급 수술 후 겨우 목숨을 건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하은별이 먹인 기억삭제약 때문에 치매 증상이 악화됐다.
병원에서 심수련은 천서진에게 "연기 집어치워, 이런다고 검찰 조사 피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소리쳤지만 하은별은 "우리 엄마 진짜 아프다. 지금부터 내가 엄마 보호자다. 당장 이 방에서 나가라"라며 심수련을 쫓아냈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천서진은 "누구세요? 나 알아요?"라고 물으며 딸인 하은별조차도 못 알아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예고편에서 천서진은 "너한테 아주 어울리는 죽음이었어"라며 "내가 은별이 살릴 거야. 앞으로 나아가야해. 난 천서진이니까"라고 말해 앞으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펜트하우스3는 내달 10일 마지막 화가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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