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미국 비주얼솔루션 기업 뷰소닉(대표 이성열)은 6분할 듀얼 RGB컬러휠, 세미 단초점렌즈(100인치, 2.5M)를 탑재한 “프리미엄 홈엔터테인먼트 4K 빔프로젝터 V150-4K”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2021년 1분기 국내 빔프로젝터 판매 1위(DLP, 2021년, 퓨처소스 기준)를 달성한 바 있는 뷰소닉은 올해 2월 출시해 인기리에 판매중인 4K 게이밍 프로젝터 V149-4K의 상위 라인업으로 V150-4K를 선보였다.
V150-4K은 4K UHD 해상도(3840x2160)와 미국 소비자기술협회 CTA인증을 획득한 830만 화소의 True 4K 빔프로젝터이다. 최대 240Hz의 고주사율을 지원해 부드러운 영상 재생이 가능하며 업계 최저 4.2ms의 로우 인풋렉으로 게임 컨트롤러, 키보드 및 마우스 입력 지연시간을 최소화해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V150-4K는 6분할 듀얼 RGB컬러휠과 2,000안시루멘의 밝기로 생생한 컬러표현과 영화감상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세미단초점 렌즈로 2.5m의 거리에서도 100인치의 대화면을 즐길 수 있어 좁은 공간에서도 4K UHD 홈시네마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면에 표시된 60개의 점을 통해 자유롭게 키스톤 조절이 가능한 와핑(Warping) 키스톤 보정기능으로 굴곡진 천정, 좁은 공간 등 다양한 실내공간에서 입체적이고 자연스러운 화면 설정을 할 수 있으며 디지털 렌즈시프트(상하좌우 20%), 자동 수직 키스톤 보정, 상하좌우(H:+/-40°,V:+/-40°)와 4코너 모서리 키스톤 보정으로 최적의 화면 설정을 단시간 내 어려움 없이 구현할 수 있다.
V150-4K는 HDR10‧HLG을 지원해 사실적이고 입체적인 영상을 표현하고, 3D지원, 10W 내장스피커, 2개의 HDMI 2.0(HDMI 2.0b/HDCP 1.4/2.2) 멀티단자 구성으로 여러 대의 4K기기를 연결해 다양한 영상시청이 가능하다.
USB C타입 지원해 모바일 기기 미러링으로 사용의 편리함도 더했다.
김성진 뷰소닉 한국지사 본부장은 “지난 2월 출시해 뛰어난 가성비로 인기리에 판매 중인 V149-4K에 이어 6분할 듀얼 RGB컬러휠로 생생한 컬러표현과 영화감상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V150-4K를 출시했다”며 “240Hz의 초고주사율과 4.2ms의 로우 인풋렉을 지원하는 등 최고사양의 게이밍 스펙으로, 영화, 게임 등 폭넓은 활용을 할 수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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